아온이네 여행 storyღ 16

제주도 글라애월 반려견동반펜션 방문 후기

제주도에 애견동반펜션이 있습니다. 아온이네도 강아지가 있으면 좋겠지만 아온이 한명으로 족합니다. 제주도 글라애월 애견동반펜션 짧게 여행할때에는 역시 공항에서 가까운 숙소가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차로 20분 쓩~하고 날라갑니다. 글라애월 제주도에 오면 "글라"라는 펜션이나 숙박업소 음식점이 많이 있는듯 합니다. 역시 이럴땐 검색이 최고인듯 합니다. 글라는 제주도 방언, 즉 제주도 사투리이다.글라의 표준어는 '가자'이다. 라고 초록창이 알려줍니다. 글라가 외국어인줄 알았는데 아닙니다. 무튼 이번에 다녀온곳은 반려견과 같이 지낼수 있는 반려견동반펜션입니다. 제주공항에서 조금 벗어나니 조용한 글라애월이 보입니다. 입구에 주차를 하고 내리니 넓은 잔디밭이 보입니다. 반려견들을 위해서 이렇게 넓게 만든게 아닌가 ..

제주도 글라드세화 풀빌라 방문후기

뜨거운 여름이 오기전에 다시 한번 제주도로 출발 합니다. 아직은 비수기라 그런지 비행기값이 저렴할때 후딱 가봤습니다. 해외도 가고 싶지만 아온이애비는 일을 하기때문에 장기간 회사를 못 비웁니다.맘이 아픕니다. 제주도 4층건물 독채 풀빌라 키즈풀빌라 제주공항에서 성산일출봉쪽으로 쭈~~욱 가다보면 세화해수욕장 앞쪽에 있습니다. 여전히 시내길을 막히니 조금 답답합니다. 글라드세화 날씨요정을 델구 가는데 오늘따라 날씨가 무지 흐립니다.아 이러면 나가린데.... 여기는 한팀만 들어갑니다. 2팀 아닌 꼭 한팀만 들어갑니다..250평 정원입니다. 정말 넓습니다.이 넓은 공간에서 아온이랑 놀생각에 기분이 좋지만 여기를 뛰어다닐 생각에 제 도가니가 걱정이 됩니다..도가니야..참아라!! 1층에서 사장님을 잠깐 만나서 비밀..

전북 정읍 라하트 키즈풀빌라 방문 후기

아온이 친구 만나러 이번엔 전북 정읍으로 내려갑니다. 예전부터 아온이엄마가 라하트 사장님 딸이 아온이랑 동갑이라구 내려가면 좋겠다고 노래를 부르던 라하트 지금 출발 합니다! 전라북도 정읍 키즈풀빌라 2시간 40분이지만 휴게소 2번 들르고 이래저래 3시간 30분 정도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라하트 키즈풀빌라 금액의 대한 압박감도 조금은 있지만 아온이가 즐겁게 놀수 있다면 돈이야 열심히 벌면 되니 걱정안하고 놀러왔습니다. 와이프랑 도착하자마자 정말 놀랬습니다.광활한 평지에 이쁜 건물이며 탁트인 시야덕분에 벌써부터 마음이 힐링되는 공간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평인지 몰라서 찾아보니 3000평 이라고 합니다. 요기도 신축풀빌라 입니다. 정말 넓습니다. 사장님 사모님 만난서 간단하게 인사하고 아온이랑 사장님 ..

경기도 가평 레이키푸이스토 방문 후기

또 떠납니다.가평으로 정말 저희 가족에게 가평은 제2의고향이자 우리들만의 동산입니다. 정말 가평엔 키즈풀빌라가 자꾸자꾸 있어서 자주 가더라도 너무 행복합니다. 경기도 가평 키즈풀빌라 가는 길은 생략하겠습니다. 고속도로를 신나게 타고 후딱 도착합니다. 문제는 50m정도 남겨두고 삼거리나오는데 직진입니다. 표지판이 안보여서 잠깐 헤멨습니다. 레이키푸이스토 여기는 신축입니다.정말 2023년 3월에 오픈한 2달밖에 안된 신축 키즈풀빌라입니다. 도착하시면 정문이 어딘지 모르실껍니다.정문이 없습니다. 사장님이 알려주신 호수로 문을 통해서 들어오는 구조입니다. 입구사진을 찍는다는게 못찍었는데 가보시면 아!이런구조구나 하실껍니다. 건물이 뭐랄까 그 아트입니다.ART!정말 너무 이쁩니다. 약간은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듯..

강원도 홍천 하늘호수키즈풀빌라 방문 후기

너무 덥지도 않고 너무 춥지도 않고 어디든지 놀러가기만 해도 행복한 날씨입니다. 그래서 이번엔 강원도로 떠납니다. 강원도 키즈 풀빌라 강원도 너무 멀지도 않습니다. 예전 미시령터고개 있을땐 평균 3시간 걸렸는데 이제는 터널이 있어서 쉽게 갑니다. 하늘호수 키즈 풀빌라 여기는 키즈풀빌라 맞습니다.분명히 키즈풀빌라를 예약하고 갔는데 숲속에 동물원 그리고 놀이동산이 있습니다. 사장님 반칙입니다.동물원 놀이동산이 키즈풀빌라에 있으면 반칙입니다. 체크인 할때도 앞쪽에 고양이 3마리가 뒹굴뒹굴 햇빛을 쐐면서 쉬고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토끼들이 줄지어서 있습니다. 그래 토끼들 있으니 구경도 하고 좋다.사장님이 체크인 하는곳에 토끼 먹이 당근을 종이컵에 구비해 뒀습니다.무료입니다. 아온이가 토끼들 한마리한마리 다줘야..

제주도 호텔&풀빌라 제주소랑 방문 후기

이번에는 제주도 호텔&풀빌라 소랑에 다녀왔습니다. 공항에서도 가깝고 호텔과 풀빌라를 섞어놓은 이쁜 공간입니다. 제주도 호텔&풀빌라 정말 가깝습니다.공항에서 30분 거리입니다,근데 시내길이라 오후에는 약간 차막힘이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될듯합니다. 소랑 소랑뜻이 뭘까 궁금합니다.검색창에 검색을 해봐도 "사랑"이라는 말만 나옵니다. 이리저리 구글링 해보니 제주도 방언으로 "사랑"맞습니다.소랑 숙소를 찾을려면 "풀빌라소랑"으로 검색을 해야지 나옵니다.소랑이라는 펜션과 식당과 풀빌라가 너무나 많아서 헷갈렸습니다. 하나의 마을 같습니다.여러개의 집들이 주위로 둥글게 뱅 둘러서 있습니다. 집앞에는 야자수 나무들이 즐비하고 문앞에는 전용주차공간이 있다보니 짐옮기러 왔다갔다 안해도 되고 너무 좋습니다. 뻥 뚫려있고 너무..

경기도 가평 띠아모 키즈풀빌라 방문 후기

이번에 또 다녀온 경기도 가평입니다. 우리집 아지트인 가평 휴일에도 가평 평일에도 가평 ,놀러갈때도 가평, 밥먹을때도 가평... 가평은 집도 가깝고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참 많은 동네라 좋은거 같습니다. 가평 키즈 풀빌라 띠아모 키즈풀빌라 운전하다보면 가끔 조수석에 앉을때마다 아온이가 하는 말 아빠 운전띠 안하면 경찰아저씨 한테 잡혀간다. 3살때 카시트에 앉아서 가는걸 너무 싫어하고 안전띠만 매면 아온이한테 안하면 잡혀간다고 세뇌아닌 세뇌를 하다보니 이제 말도 터지느 자연스럽게 엄마,아빠한테 똑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이래서 아이들 앞에서는 말도 조심해야 하는거 같습니다. 금방 습득하고 잊어먹지도 않습니다. 아띠모 키즈풀빌라를 소개하자면... 테마키즈풀빌라가 더욱 어울릴거 같습니다. 소방차 방,경찰방,정글방..

경기도 가평 피터팬 키즈풀빌라 방문 후기

경기도 하남에 살고 있다보니 가끔은 가까운 펜션을 찾고 있습니다. 첫번째 집에서 가까워야 한다. 두번째 키즈풀빌라야 한다. 세번째 놀이터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결정한 키즈 풀빌라는 .... 가평 키즈풀빌라 얼마전에 방문한 바오키즈풀빌라 옆동입니다. 피터팬 키즈풀빌라 경기도 가평은 참 좋은 펜션들이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매일 매일 검색해도 가평펜션만 치면 주르륵 나오고 키즈풀빌라라고 치면 경기도 가평은 매번 나오고 수도권에서도 가깝고 ..지방에선 멉니다. 여기는 도착하면 아이들의 잠재되있던 거친 폭주족으로 변신을 하는 이상한 펜션입니다. 아기자기하게 이쁜 놀이기구도 많지만 전동자동차와 오토바이에 모든 아기들이 타고 폭주를 하고 있습니다. 사장님이 이쁘게 횡단보도도 만드셨지만 우리 어린친구들은 그런거 모..

제주도 할라타플레이스 실제 방문 후기

항상 육지로 돌아댕기다가 드디어 떠납니다. 어디로? 비행기 타고 제주도로~출발! 제주도 풀빌라 독채 펜션 공항에서 그냥 정반대입니다. 아주 반대편 끝에 붙어있습니다. 솔직히 주위 풍경이 좋아서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조금 지치는 여정이 시작될뻔했습니다, 넓은 들판을 가로질러서 주위 풍경을 지나고 좁은 골목길을 지나서 구불구불 들어오면 도착합니다. 할라타 플레이스 풀빌라라고 하기엔 애매하고 가정집이라고 하기엔 더욱 애매하고 가정집에 풀빌라에 호텔을 합친 오묘한 공간입니다. 여기는 한가족만 들어갈수있는 공간입니다. 주차장도 차 한대만 들어갈수 있습니다.근데 공간은 넓어서 2~3가족까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앞에는 이쁜 마당도 있어서 캠프파이어도 할수 있습니다. 저희가 도착한날은 아주 비가 주륵주륵 와서 마당에선..

가평 바오키즈 풀빌라 실제 후기

오늘도 떠납니다.아온이가 좋아하는 수영장이 있고 침대가 있고 장난감이 있고 놀이터가 있는 풀빌라를 찾아 떠납니다. 가평 키즈 풀빌라 50분이면 휴게소 들르면 정확히 한시간이면 도착 할듯 합니다. 바오키즈 풀빌라 여기는 소규모 놀이동산, 키즈풀빌라라는 표현이 맞을듯 합니다. 놀이터,전동자동차,바이킹,회전튜브 회전썰매 ,물놀이장, 입구에서부터 꽉 차있습니다. 아온이는 문내리지마자 체크인도 안하고 우선 놀이터로 뛰어갑니다. 항상 완벽한 펜션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5성급 호텔도 아니고 어딘가 부족한 부분이 있을까 한 번 쓱 둘러봤지만 정말 없습니다. 심지어는 펜션안에 편의점도 있습니다. 술.고기.과자.기타 등 없는거 빼고 다있는 편의점이 있습니다. 실내에 들어오면 이렇게 핑크핑크 아온이 취향저격으로 아주 핑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