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애견동반펜션이 있습니다. 아온이네도 강아지가 있으면 좋겠지만 아온이 한명으로 족합니다. 제주도 글라애월 애견동반펜션 짧게 여행할때에는 역시 공항에서 가까운 숙소가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차로 20분 쓩~하고 날라갑니다. 글라애월 제주도에 오면 "글라"라는 펜션이나 숙박업소 음식점이 많이 있는듯 합니다. 역시 이럴땐 검색이 최고인듯 합니다. 글라는 제주도 방언, 즉 제주도 사투리이다.글라의 표준어는 '가자'이다. 라고 초록창이 알려줍니다. 글라가 외국어인줄 알았는데 아닙니다. 무튼 이번에 다녀온곳은 반려견과 같이 지낼수 있는 반려견동반펜션입니다. 제주공항에서 조금 벗어나니 조용한 글라애월이 보입니다. 입구에 주차를 하고 내리니 넓은 잔디밭이 보입니다. 반려견들을 위해서 이렇게 넓게 만든게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