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이 오기전에 다시 한번 제주도로 출발 합니다. 아직은 비수기라 그런지 비행기값이 저렴할때 후딱 가봤습니다. 해외도 가고 싶지만 아온이애비는 일을 하기때문에 장기간 회사를 못 비웁니다.맘이 아픕니다. 제주도 4층건물 독채 풀빌라 키즈풀빌라 제주공항에서 성산일출봉쪽으로 쭈~~욱 가다보면 세화해수욕장 앞쪽에 있습니다. 여전히 시내길을 막히니 조금 답답합니다. 글라드세화 날씨요정을 델구 가는데 오늘따라 날씨가 무지 흐립니다.아 이러면 나가린데.... 여기는 한팀만 들어갑니다. 2팀 아닌 꼭 한팀만 들어갑니다..250평 정원입니다. 정말 넓습니다.이 넓은 공간에서 아온이랑 놀생각에 기분이 좋지만 여기를 뛰어다닐 생각에 제 도가니가 걱정이 됩니다..도가니야..참아라!! 1층에서 사장님을 잠깐 만나서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