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제주도 호텔&풀빌라 소랑에 다녀왔습니다. 공항에서도 가깝고 호텔과 풀빌라를 섞어놓은 이쁜 공간입니다. 제주도 호텔&풀빌라 정말 가깝습니다.공항에서 30분 거리입니다,근데 시내길이라 오후에는 약간 차막힘이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될듯합니다. 소랑 소랑뜻이 뭘까 궁금합니다.검색창에 검색을 해봐도 "사랑"이라는 말만 나옵니다. 이리저리 구글링 해보니 제주도 방언으로 "사랑"맞습니다.소랑 숙소를 찾을려면 "풀빌라소랑"으로 검색을 해야지 나옵니다.소랑이라는 펜션과 식당과 풀빌라가 너무나 많아서 헷갈렸습니다. 하나의 마을 같습니다.여러개의 집들이 주위로 둥글게 뱅 둘러서 있습니다. 집앞에는 야자수 나무들이 즐비하고 문앞에는 전용주차공간이 있다보니 짐옮기러 왔다갔다 안해도 되고 너무 좋습니다. 뻥 뚫려있고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