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온이네 세상구경ღ

뭔 말이 필요합니까?국내 최대 여름만 되면 줄서는건 기본 3시간인 캐리비안베이 출발합니다.! 캐리비안베이 유수풀 실내풀 용인은 가까운듯 먼 곳 인듯 합니다. 주말엔 교통지옥 그나마 평일엔 괜찬은듯 합니다. 캐리비안베이 여름이 되면 사람이 더욱 많아 질거 같아서 미리 방문해봅니다. 아직 여름전이니 사람 없겠지?^^즐거운 상상으로 출발합니다. . . . 네 지금 여름 맞습니다.6월인데 아주 쪄죽으라고 날씨가 28~30도까지 오르니 캐리비안 베이는 지금 사람이 넘쳐 납니다. 코로나도 끝났겠다.가족이고 어디 학교고 어린이집이고 날잡아서 다오는듯 합니다. 매표소에 줄이 줄줄줄 근 1시간 기다린듯 합니다.그래도 들어가야합니다.우리집 물개가 요 몇일 수영을 못했더니 기분이가 안좋답니다.오늘은 비가 조금씩 오고 구름도..

5살 아온이 요새 들어서 호기심도 많아지고 자꾸 엄마아빠 요리 할때 주방에서 하고 싶다고 해서 오늘은 아온이 마음껏 손놀이 하고 놀수 있는 곳을 찾으러 가봅니다. 성남 위례 밀가루+물감+요리 키즈까페 거리는 가까운데 시냇길이라 정말 차가 많이 막힙니다. 그래도 아온이를 위해서라면 열씸히 띠띠빵빵 출발합니다. 더 리틀즈 더 리틀즈는 프로그램이 3개가 있습니다. 드로잉(미술)놀이,쿠킹클래스,밀가루 놀이 체험하기전에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 했습니다. 아온이는 밀가루 놀이가 너무 하고싶은지 벌써 부터 들떠 있습니다.근데 어른은 입장불가 입니다. 선생님과 아이들만 입장 합니다. 입장전에 아이들 옷을 줍니다.선생님 제껀 왜 안주십니까??? 안에서 지도 선생님이 옆에서 보조 해주시니 저는 밖에서 앉아서 아온이 구경하..

낮에는 무더위에 조금 지치는 날들의 연속입니다. 이럴때에는 수영복 챙겨서 우리끼리만 재미있게 놀만한 공간을 찾아봅니다. 어디로 갈까? 경기도 용인 키즈풀 파티룸 장소대여 용인에버랜드 아닌 용인 편집 입니다. 이름이 편집입니다. 조금은 생소한 파티룸 이름입니다. 편집 파티룸 장소대여 요새 용인에 핫플이라고 해서 수영복만 챙겨서 갑니다. 우리에게 필요한건 수영복 그리고 아온이! 이 감성 무엇인가! 요렇게 넓은 마당에 해외비치를 옮겨온듯한 분위기에 돔으로된 온수수영장까지 너무 이쁩니다 너무 크지도 않고 너무 작지도 않고 부모님과 아이만 사용하기에 딱좋은 돔 수영장. 아온이는 다른데는 쳐다도 안보고 역시 수영장으로 갑니다.! 돔이라 너무 답답하지는 않을까 걱정했지만 입구외에도 옆쪽에 구멍이 하나더 있어서 쾌적하..

집에서 육아하기 힘듭니다.특히 혼자서 육아하기 힘듭니다. 이럴때에는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공동육아를 해야합니다. 이럴때 어디서 모이는게 좋을까 고민고민해봅니다. 그래서 결정했습니다.위례로 모이자! 성남위례 키즈풀 파티룸 장소대여 간만에 정말 가까운곳으로 갑니다.집에서 15분 밖에 안걸리니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가끔은 집근처에서 노는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메리스포레스트 파티룸 도착하면 넓고 깨끗한 수영장으로 아이들은 모두 출동합니다.!! 3가족이 모이니 볶작볶작 하구 아이들 웃음소리에 귀가 아플까 하지만 너무나 해맑게 웃는 아이들을 보면 너무 행복합니다. 너무 깊지 않은 수심에 거실에서도 보이는 투명 수영장! 튜브도 있고 아기 구명조끼도 있고 엄마아빠는 거실에서 모여서 같이 이야기하면서 육아토론도 하고 너무..

여행가기엔 시간이 짧구 하룻동안 알차게 놀만한 곳이 어디 있을까 고민고민 합니다. 5세 아온이가 좋아할만한 장난감과 푹신한 침대 그리고 수영장이 있는 곳 어디가 좋을까 와이프와 상의하다가 찾아낸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키즈풀워터룸 "하이풀하이"떠납니다.서울 키즈풀워터룸 장소대여 집에서 정반대에 위치해 있습니다.그래도 떠나야 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신나게 놀고 싶은 아온이를 위해서 딱히 짐은 필요없습니다. 수영복,갈아입을 옷 1벌 정도 간소하게 준비하고 떠납니다.하이풀하이 -헨리룸(12인) 아온이가 다녀본 키즈까페만 해도 너무 많습니다.정말 많습니다. 어떤주에는 1주일에 5일 이상을 다닙니다. 집에서 육아하다보면 너무 지쳐서 같이 놀고 뛰놀려면 키즈까페 꼭 가야 시간도 잘가고 아온이도 밤에 잘잡니다. 자세한..

5월은 가정의달어린이날,어버이날,부처님 오신날,근로자의 날 쉬는날도 많은 5월이네요. 뜻깊은 가정의 날을 맞아서 오늘은 가족 뮤지컬 슈퍼클로젯 을 보러 세종문화회관으로 갑니다. 가족 뮤지컬 슈퍼클로젯 인기가 많은지 정말 사람이 많았어요.참 M씨어터는 대극장보다는 중소극장편에 속하는데요. 1층 2층이 있어요. 2층에도 사람이 찼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저희가 관람한 슈퍼클로젯은 1층이 만석이네요. 근데 여기는 자판기는 많은데 카드가 안되네요..;; 물을 살려다가 현금이 없어서 외부에서 음료 사왔는데. 들고 들어가면 안된다고 해서 앞쪽에 물품보관함에 보관했어요.ㅠ 그리고 같은건물이지만 다른 위치에 있으니 헤메이지 말고 직원들 보이면 물어서 찾아오는게 정신건강에..ㅎㅎ 신나는 음악과 재미있는 스토리에 5살 아온..

토요일인데 오늘따라 날씨도 우중충하게 비가 오고 멈췄다가 바람도 쎄게 불고 이런날은 집에서 푹 쉬고 싶지만 우리 아온이를 위해서 고민고민고민!!! 우리도 여행도 좋지만 문화관람 하자!!! 예전 슈퍼패밀리..겜보이..등으로 했던 추억의 게임. 을 영화로 보는 40대의 마음이란...아온이보다 더욱 설레인다 ㅋㅋㅋ 집에서 가깝고 할인도 되고 시간도 괜찬은곳이 어딜까 하다가 찾은 송파파크하비오 메가박스!! 어른2명과 청소년???1명. 4살 이상부터는 무조건 청소년인가보다 아무리 찾아봐도 어린이에 대한 따른 체크사항이 없다. 신한카드 탑스클럽으로 할인권받고 결제까지 완료! 20년가까이 쓴 신한카드가 이럴때 도움이 된다.^^ 지하 1층에 주차를 하고 메가박스를 지나가다보면 요렇게 귀여운 캐릭터와 공룡들이 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