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 하늘호수키즈풀빌라 방문 후기

너무 덥지도 않고 너무 춥지도 않고 어디든지 놀러가기만 해도 행복한 날씨입니다.

그래서 이번엔 강원도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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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키즈 풀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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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너무 멀지도 않습니다.

예전 미시령터고개 있을땐 평균 3시간 걸렸는데 이제는 터널이 있어서 쉽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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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키즈 풀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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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키즈풀빌라 맞습니다.분명히 키즈풀빌라를 예약하고 갔는데

숲속에 동물원 그리고 놀이동산이 있습니다.

사장님 반칙입니다.동물원 놀이동산이 키즈풀빌라에 있으면 반칙입니다.

체크인 할때도 앞쪽에 고양이 3마리가 뒹굴뒹굴 햇빛을 쐐면서 쉬고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토끼들이 줄지어서 있습니다.

그래 토끼들 있으니 구경도 하고 좋다.사장님이 체크인 하는곳에 토끼 먹이 당근을

종이컵에 구비해 뒀습니다.무료입니다.

아온이가 토끼들 한마리한마리 다줘야한다고 몇번을 리필을 한지 모르겠습니다.

 

이거외에도 놀이기구가너무 많습니다.

정말 여기에서 하나씩만 타도 한시간이 후딱갑니다.근데 우리 애기들 한번 타지 않습니다.

탄거 또 타고 또 타고  끝도 없습니다.

날씨는 선선하고 딱좋은데 어느새 제 등에선 땀이 흐르고 있습니다.

오늘도 체력과의 싸움을 하는거 같습니다.

근데 이 모든 놀이기구를 사장님이 만드셨답니다.

어디 회사 업체가 나와서 만든줄 알았는데 사장님이 만들었다는거에 진심 놀랍니다.

사장님은 정확히 아이들이 뭘 좋아할지 아시는분 같습니다.

아온이가 너무나 행복하게 웃고 뛰어놀고 있고 주위 애기들고 웃으며 엄마아빠랑 놀고 있습니다.

다른쪽에선 아버님 얼굴이 제얼굴과 비슷하게 웃음끼가 사라지고 얼굴에선 땀이 송글송글  맺히고 있었습니다.

서로 눈빛으로 인사하면서 동변상련의 기분을 느꼈습니다.

빨리 숙소로 들어가고 싶습니다.

 

 

 

정말 힘들어서 아온이한테 놀이공원 끝났다고 나중에 하자고 숙소로 가자고 꼬셨습니다.

 

1층엔 간단하게 식탁 ,세탁기 소파 식탁이 있고 아이들 놀라고 놀이공간도 있습니다.

2층엔 침대도 있고

아이들 놀라고 아주 키즈까페를 만드셨습니다.

잠자긴 글렀습니다.

우선 밥을 먹으로 나가야겠습니다.

이번에 밥먹는곳을 업그레이드 하셨답니다.

바베큐장인가 캠핑장인가 할정도로 너무 이쁩니다.

앞에는 놀이터가 있어서 고기구우는동안 아이들은 앞 놀이터에서 뛰어놀고 있습니다.

이제는 잠자기 전에 필수 코스 수영해야합니다.

수영장은 미온수에 수영하기 너무 좋습니다.

또 놀아야합니다.

정말 여기는 하루가 짧습니다.이것만이 아닙니다.

체크인 하는곳엔 공작새도 있고 미어캣도 있어서 먹이도 줘야하고

앵무새도 있어서 체험도 해야합니다.

요건 조식 서비스입니다.너무 좋습니다.1박을 하면서 몇번을 고민했습니다.

여기는 최소 3박 코스로 와야할듯 합니다.

미리 체력을 키워놓고 담에 또 오자며 약속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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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 하늘호수 키즈풀빌라
주소 :강원 홍천군 북방면 노일로 336-5

•입실시간  -15시
•퇴실시간  - 11시
•키즈풀빌라,글램핑풀빌라,가성비 최고 풀빌라
•조식제공
•미온수무료
•셀프스튜디오 이용가능
•캠프닉존 오픈
•숲놀이터
•동물먹이체험 무료 /미어캣먹이 밀웜 1000원
•6월 야외수영장 오픈
•개별 바베큐

http://www.skylakepens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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