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원도 하면 모가 떠오르시나요? 감자?바다?..2018년 올림픽!!평창 아니겠어요?^^ 평창 켄싱턴호텔 아이랑 패키지 다녀왔어요. 집에서 1시간 40분이면 저희가족한테는 동네마실이나 마찬가지죠^^ 여보..아온아 떠나자~~~ 2층에는 아이랑 놀수 있는 키즈존이 있답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아이가 직접 체크인을 해야되요..싸인도 하구요.^^; 이름을 쓰라하니..이아온!!크게 말하네요.아직 아온이는 한글을 못써서 이름만 크게 말해요.ㅎㅎ 싸인은 동그랗게 크게~~~했구요..싸인이 끝나면 자동차키를 준답니다..이건 잃어버리면 안되요!!꼭!!!! 요렇게 1층에는 사진 포토스팟도 많이 있구요. 연아 언니 앞에서도 찰칵!! 이렇게 높은 계단에서 공주님 놀이도 하구요..공주병..무섭습니다.;; 아빠는 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