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하면 해운대도 유명하고 기장도 유명하고
하지만 한번도 안가본 부산을 첨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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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의 아난티코브 펜트하우스
외삼촌 초대 받고 간 부산 기장 서울에서 정말 먼 거리입니다.
하지만 저희 가족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4시간 차를 타고 최대한 빨리 갔습니다.
난생처음 가보는 부산인데 4시간 쯤이야 저희가족에겐 일상다반사입니다.
서울 촌놈은 놀러도 많이 못가서 큰펜션인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큰 크기에 정말 놀랐답니다.
1.회원권이 있어야 입장이 가능하다.
2.회원권 가격이 대형세단 가격이다.
3.100평 ~400평 독채로 사용한다.
4.옆에 힐튼호텔은 아무나 입장가능하지만 아난티는 철저히 회원권 있는 사람만 입장 가능하다,
건물도 깨끗하고 정말 높았습니다.
덕분에 간만에 하늘구경도 열심히 한 하루입니다.
아온이는 여기가 얼마나 좋은지 알려나~열심히 잠만 자고 있는데
깨우질 못하겠습니다.
따뜻한 햇살 바닷소리를 들으며 또자는 우리 아온이
"아온아 일어나 !!..여기는 자주 오는 곳이 아니란 말이야.."
요렇게 단독 수영장이 있긴 한데 크지는 않아서 어린이들 물놀이 하기에는 좋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하기엔 너무 낮은 수심인게 아쉽습니다. 성인 무릎 정도에 수심입니다.
하늘도 오늘따라 이쁘고 날씨도 너무 좋습니다..바닷물이 투명해서 바다속까지 다보입니다.
화장실이 정말 넓고 개방적이여서 정말 숨바꼭질 하기에 딱 좋은 환경입니다.
방침대가 얼마나 푹신한지 너무 푹신푹신 하구 방도 여러개 있어서 대가족이 여행가기 너무 좋습니다..
부대시설도 많은데 솔직히 룸이 너무 좋아서 나가지도 않고 룸에서만 놀았지만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부산 기장 아난티코브 펜트하우스 회원권
회원권은 개인기명과 무기명으로 되어있습니다.
개인기명 (본인이 직접 체크인)
시세 16,500만원
정회원 1인+가족회원 3인
개인 무기명(본인외 다른사람이 와도 체크인 가능)
시세 17,800만원
정회원 1인+무기명카드 1매
-시세는 항시 변동성이 있으므로 따로 체크를 해봐야 됩니다.
회원권으로 투자도 가능하다는데 저한테는 번이야기 같습니다.
- 룸서비스 가능
- 객식 취사 불가능 .인덕션은 있음.
- 주차가능
- 직원분들 친절함
- 부대 시설 많음 1층엔 대형 수영장 밤에는 클럽파튀~
- 해안도로 산책길 있음
- 체크인 오후 3:00
- 체크아웃 오전 11:00
- 얼리체크인 ,레이트 체크아웃은 문의후 이용
- 연인과 친구들과 가기에도 좋지만 가족여행에 최적화된 곳이 아닐까 합니다.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https://ananti.kr/ko/c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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