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말이 필요합니까?국내 최대 여름만 되면 줄서는건 기본 3시간인 캐리비안베이
출발합니다.!
캐리비안베이 유수풀 실내풀
용인은 가까운듯 먼 곳 인듯 합니다.
주말엔 교통지옥 그나마 평일엔 괜찬은듯 합니다.
캐리비안베이
여름이 되면 사람이 더욱 많아 질거 같아서 미리 방문해봅니다.
아직 여름전이니 사람 없겠지?^^즐거운 상상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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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금 여름 맞습니다.6월인데 아주 쪄죽으라고 날씨가 28~30도까지 오르니 캐리비안 베이는 지금 사람이 넘쳐 납니다.
코로나도 끝났겠다.가족이고 어디 학교고 어린이집이고 날잡아서 다오는듯 합니다.
매표소에 줄이 줄줄줄 근 1시간 기다린듯 합니다.그래도 들어가야합니다.우리집 물개가 요 몇일 수영을 못했더니
기분이가 안좋답니다.오늘은 비가 조금씩 오고 구름도 많아서 없을줄 알았는데 눈치게임 실패입니다.
아온이가 키가 100CM이다보니 탈수 있는게 많이 없습니다.그래도 우리에겐 유수풀이 있으니 괜찬습니다.
물이 계속 흘러가서 가만히 있어도 흘러가는 요 유수풀 너무 좋습니다.
아온이도 계속 이리저리 쓸려가니 너무 재미가 있는지 신나합니다.
가다가 중간에 해골머리한 양머리 놀이터에서도 놀고 너무 좋습니다.
물온도도 미온수에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한바퀴 도는 시간이 대략 20분정도 되는듯 합니다.
즐겁게 1바퀴 돌고 2바퀴 돌고 3바퀴째 슬슬 저는 지치기 시작합니다.
아온이는 왜 안지칠까 조심히 물어봅니다.이제 나갈까?^^
빼~~액!!소리 지릅니다.안나갈꺼라고..이럴줄 알았습니다.또 다시 돌고 돕니다..
4바퀴...6바퀴....아온이랑 제 입술 그리고 손발이 팅팅 불었습니다.
그래도 안나간답니다.
미끄럼타자고 겨우 꼬셔서 나왔습니다
아온이는 아쉬운지 계속 바라봅니다..이럴때가 아닙니다.빨리 미끄럼틀 찾으러 가야합니다.
그나마 어린이 미끄럼틀이 있어서 줄서서 재미있게 놉니다.
유일하게 탈수 있는 어트랙션 미끄럼틀 .
아온이가 있다보니 저도 다른거 타고 싶지만 참고 요렇게 대리만족으로 즐거운 하루 보냈습니다.
아이가 키가작다고 못갈꺼라는 생각대신 우선 가보고선 사람구경하고 입구에서 물이라도 만져보면 너무 좋습니다.
여름이 되서 사람이 많아지기전에 미리미리 방문 추천합니다.
캐리비안베이
주소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
이용문의는 홈페이지에서
나랑캐비갈래 이벤트하니 이벤트도 신청해보고 즐겁게!!
https://www.everland.com/web/caribbean/mai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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