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제주도는 맛없는 집 찾기가 힘든 곳입니다.
눈 감고 아무대나 들어가도 맛있습니다.
왜냐면 제주감성 버프 여행으로 인한 배고픔에
그러니 그냥 다 맛있습니다.
그중에 저희 가족은 딱새우를 먹으러 갑니다.
제주도 서귀포 맛집
해안도로를 타고 달립니다.바닷바람을 마시며 딱새우를 먹으로 갑니다.
제주도 땅은 좁은듯한데 어디 한 번 갈려면 아주 제주도 풍경 제대로 할듯 합니다.
40분..우선 해안도로를 타니 기분이 좋습니다.콧구녕에 바닷바람 제대로 마시고 갑니다.
바타타식탁
바타타식탁 이름이 왜그런지 물어보지도 못했습니다.
진짜 배고파서 들어가자마자 주문하고 빨리 나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딱새우?
표준명은 가시발새우인데 이것이 또 새우가 아닌 가재랍니다.
껍질은 정말 딱딱합니다.
요렇게 찜기에도 나오고 탕으로도 나옵니다.
첨 먹는다고 겁먹을꺼 없습니다.
사장님이 아주 친절하게 까는방법도 알려주시고
한번 시범도 보여주십니다.
양쪽집게로 머리랑 몸을 따로 잡고 허리를 접는다는 생각으로 하면 똑하고 부러집니다.
그리고 껍질을 하나씩 벗겨주면 됩니다.
이걸 글로 설명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직접 가셔서 해보시면 될듯합니다.
딱새우 회도 있는데 나중에 먹어봐야 할듯합니다.
살찐 새우에 바다맛이 더 나는 가재인듯합니다.
맛있습니다.근데 작습니다.성인 남자 2명이 먹기에 부족할듯 합니다.
아온이도 잘먹고 특히
딱새우탕에 국수 진짜 맛있습니다.
어린이들 밥먹는거 고민할때 이거 먹으면 환장합니다.
아온이는 면치기에 푹빠져서 먹었습니다.
저 한숟가락도 안주고 혼자만 다 먹었습니다.
먹는거 뺏어먹으면 싸움날까봐 영상만 찍었습니다.저 무슨 맛인지 솔직히 모릅니다.
아온이가 맛있다고 다 먹었습니다.
진짜 무슨 맛인지 알아야 쓰는데 먹지를 못해서 맛을 모릅니다.
그냥 아온이가 맛있다고 하니 4~5살 아기들 먹기에 딱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알밥도 맛있습니다.저건 제가 먹어봤습니다.뭔가 서울식 알밥가 다른 알밥입니다.
외부 전경은 없는데 바닷가 바로 앞입니다.
밖에 아무것도 없습니다.바닷가 정말 앞입니다.
서귀포쪽에서 맛집 찾을려면 한 번 방문하셔도 될듯합니다.
바타타식탁
- 주소 :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동서로264번길 22 2층
- 영업시간:매일 12:00~22:00
- 브레이크 타임 :14:30~17:00
- 라스트오더 :21:00 (전화로 조기마감 문의해주세요)
-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 단체석,주차장,포장,배달,무선 인터벳,반려동물 동반가능
- 0507-1311-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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